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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G 경영리스크 컨설팅은 가지급금, 임원 리스크, 중대재해법 대응, 회생·파산까지 기업이 직면한 내부 위험을 분석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전략으로 기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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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주식이란?

상법 개정 이전 발기인 수 충족을 위해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명의신탁주식. 과거 법적 요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현재는 조세 포탈의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합법적 환원마저 어려워진 상황에 이제는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명의신탁주식은 주주명부상의 소유자와 실소유자가 다른 주식을 의미한다. 2001년 상법 개정 전에는 법인 설립을 위해 발기인 수를 맞춰야 했기 때문에 조세회피 목적 없이도 명의신탁주식이 발행되었지만, 소득 축소,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회피 등의 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국세청은 통합분석시스템을 통해 악용 사례를 정교하게 적발하고 있다. 장기간 주식 보유 현황, 취득·양도 변동 내역, 각종 과세자료, 외부 기관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하여 명의신탁주식을 찾아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명의수탁자의 신변에 변화가 생기거나 신용불량으로 주식이 압류되는 상황이다.명의수탁자의 상속인이 주식을 상속받겠다며 소송을 거는 사례도 빈번하고, 이 과정에서 국세청이 명의신탁 사실을 알게 되어 거액의 증여세와 가산세를 납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과세당국은 '명의신탁주식 실제 소유자 확인제도'를 통해 환원을 지원하고 있다. 불법이나 편법 목적이 없는 기업이 비교적 간소화된 절차로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필수 제출 서류가 부실하거나 명의수탁자와의 관계가 틀어진 경우에는 활용이 어렵다. 실소유자임을 증명하려면 수탁자의 실명 전환 경위에 대한 확인서와 진술서가 필요한데 수탁자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증명이 어렵기 때문이다.

세금폭탄에 깔려있는 사람

명의신탁주식 환원의 어려움과 해결 필요성

만약 '명의신탁주식 실제 소유자 확인제도'의 활용이 불가능하다면 주식 증여를 통한 환원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주식가액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고, 비상장주식은 거래가 드물고 평가가 까다로워 시가 거래 시 양도소득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액면가 거래 시에는 조세포탈 혐의를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계약 해지로 정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명의신탁주식에 대한 객관적 사실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입증이 불가능하면 양도소득세 회피 수단으로 간주되거나 해지 시점의 추가 증여로 간주되어 해지 시점의 주식평가액을 기준으로 과세될 수 있다. 불균등감자, 자사주 매입 등의 방법도 활용할 수 있지만 각각 복잡한 절차와 세무적 고려사항이 따른다. 이처럼 명의신탁주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이 어려워지는 문제다. 명의수탁자의 상황 변화, 기업 가치 상승, 법령 변경 등 여러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환원 비용과 복잡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해결 방법을 결정할 때는 기업 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당장 환원이 어렵다면 주식양도 제한 규정 등 안전장치라도 마련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내일보다 오늘이, 내년보다 올해가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01가지급리스크
    • 01

      세무상 부당행위계산 부인

      법인과 대표이사 간 가지급금은 업무무관자산으로 간주되어, 인정이자 계산 및 법인세 손금 불산입 대표이사에게 가지급금 이자 수익을 계산하여 익금산입하게 되며, 과세 부담 증가
    • 02

      인정이자 부과

      국세청은 가지급금에 대해 시중 이자율(정기예금 이자율 등)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여 법인의 수익으로 보아 법인세 부과 실질 이자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과세됨
    • 03

      증빙불비 가산세

      가지급금이 지출증빙 없이 처리된 비용으로 간주되면, 해당 금액에 대해 2% 가산세 부과
    • 04

      배당간주 또는 상여 처분

      법인의 가지급금이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에게 지급된 경우 : 배당으로 간주되어 소득세 부과 가능 또는 상여처분으로 소득세 및 4대 보험료 부과 가능
    • 05

      세무조사 유발 요소

      가지급금은 국세청이 고위험 항목으로 간주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장기 미청산 시 세무조사 가능성 급증
    • 06

      금융기관 신용도 하락

      가지급금이 많으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임 대출 심사에서 부정적 평가 요소로 작용
  • 02대표자및 임원의 사망

    대표자 및 임원이 사망했을 때 발생하는 리스크는 기업의 경영, 법적 절차, 세무, 재산 분쟁 등 전방위로 확산될 수 있어 사전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 경영 공백 및 의사결정 마비

      경영 공백 및 의사결정 마비

      대표이사 사망 시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가 신임 대표 선임 전까지 경영 공백 발생 중소기업은 대표 1인 중심 경영이 많아 더 큰 충격 계약서, 인감, 금융 거래 등의 승인 권한이 일시 정지
    • 금융/세무상 불이익

      금융/세무상 불이익

      사망자 명의 계좌 동결 → 법인자금 유통 차단 가지급금·차입금 등 대표자와의 미정산 항목에 대해 상속세 과세 또는 인정상여 발생 법인 → 대표자에게 대여한 금액이 채권으로 간주되어 손금 불산입
    • 상속 분쟁

      상속 분쟁

      대표자 지분에 대한 상속권자 간 분쟁 발생 가능 명확한 유언장, 상속계획이 없을 경우 회사 경영권 다툼으로 확산 가업승계가 계획 없이 이뤄지면 가산세 또는 가업상속 공제 배제
    • 신용도 및 대외 신뢰도 하락

      신용도 및 대외 신뢰도 하락

      대표자 사망으로 인해 거래처, 금융기관의 신뢰도 하락 신규 계약, 대출 심사 지연 또는 거절 가능성 금융기관 보증(대표이사 개인 보증) → 사망 시 보증 해지 및 회수 요구
    • 법적 절차 지연

      법적 절차 지연

      회사 인감이 대표자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 등기변경 및 각종 계약 갱신 지연 대표이사가 유일한 이사인 경우 → 등기공백으로 법인 운영 제한
  • 03중대재해법방어

    사업장 사고도 이제 대표님의 과실로 봅니다. 치료비 민사 그리고 벌금 사고는 언제나 발생할수 있습니다.

    적용대상 중대산업재해 기준 경영책임자의 의무 처벌 수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영리·비영리 무관, 일시적 사업도 포함)
    사업장이 장소적으로 분리되어도 하나의 기업으로 간주됩니다.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동일 원인으로 1년 내 직업성 질병자 3명 이상 발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 수립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의 개선명령 이행
    안전보건법령 준수 관리상의 조치
    사망자 발생 시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부상자·질병자 발생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 04회생 및 파산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검토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함께 고민하고 권고드립니다. 회생과 파산은 모두 기업이나 개인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처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법적 절차입니다.

    구분 회생 파산
    목적 채무 조정 후 살리기 채무 정리 후 정리하기
    채무상태 상환 가능성 있음 상환 불능 상태
    법인 존속 가능 청산됨
    개인 생계 유지 가능 면책 후 재기 가능
    대표 효과 경영 지속 or 재기 채무 리셋 후 새출발
    • 회생절차(법인회생, 개인회생)의 장점

      (지속가능한 경영 또는 생계유지를 전제로)
      손바닥 위 동전

      목적 : "살릴 수 있는 자를 살린다"

      • 01 채무조정 및 탕감

        기존 채무를 일정 비율로 감면 가능 (50~90% 감면 사례 존재) 남은 채무는 장기분할 상환 가능 (최장 10년까지 가능)
      • 02 강제력 있는 채권동결

        회생절차 개시 결정 후, 모든 채권자와 강제 조정 가능 채권자의 독자적 회수행위(가압류, 경매 등) 자동 중지
      • 03 영업 지속 가능

        기존 경영진(대표이사 등)이 계속 경영 가능 기업 브랜드, 고용, 거래처 신뢰도 부분적으로 유지
      • 04 공적 보호 효과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금융기관 채무조정 협의 가능 세금 체납분도 일부 분할 납부 또는 유예 가능
      • 05 파산 회피

        회생 성공 시, 법인이나 개인의 파산을 피할 수 있음 경영권 유지, 재기 기회 확보
    • 파산절차의 장점

      (지속가능한 경영 또는 생계유지를 전제로)
      손바닥 위 동전

      목적 : "부채 정리 후 새로운 출발"

      • 01 모든 채무 소멸

        파산 후 면책 결정이 나면 대부분의 채무는 법적으로 소멸 금융채무, 사채, 개인채무 등 전면 리셋 가능
      • 02 압류 및 추심 중지

        파산신청 후 법원 허가 시 채권자의 추심 활동 중단 급여·재산·계좌에 대한 압류 해제 가능
      • 03 새로운 경제활동 가능

        면책 후 재산 형성 및 금융거래 가능 개인사업자도 파산 후 일정 기간 지나면 재창업 가능
      • 04 법적 보호 절차

        법원이 개입하기 때문에, 채무자의 최소한의 생활권 보장 채무자 보호 중심의 절차로 인권침해 소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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